경기 광주 물류센터 옥상,
300kW급 태양광을 세우다
설비와 단차가 많은 물류센터 옥상은 패널을 놓을 자리를 고르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경기 광주의 이 현장도 드론으로 옥상 전체를 먼저 살핀 뒤, 하중과 작업 동선을 고려해 구조물과 모듈, 전기설비를 차례로 시공했습니다.

현장 한눈에 보기
- 경기 광주 물류센터 옥상, 300kW급 지붕형 태양광
- 드론 촬영으로 옥상 구조와 설치 가능 면적을 먼저 검토
- 구조 계산을 바탕으로 옥상 하중을 고려해 구조물 배치
- 케이블 트레이 배선, 인버터 설치와 계통 연계까지 직접 수행
01설치 전, 옥상을 위에서 먼저 봤습니다
이 옥상에는 냉동·공조 설비와 실외기, 계단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설치 면적을 도면만으로 판단하면 실제 현장과 어긋나기 쉬워, 드론으로 옥상 전체를 촬영해 구조와 설치 가능한 구역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02하중을 계산한 구조물
옥상 발전소의 수명은 구조물에서 결정됩니다. 구조 계산을 바탕으로 옥상이 받는 하중을 고려해 구조물을 배치했고, 기둥 간격과 수평을 맞추며 한 줄씩 세웠습니다.
설비 위로 지나가야 하는 구간은 구조물을 높여 아래 공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기존 설비의 점검과 유지관리 동선을 막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03모듈 설치와 배열
구조물이 자리를 잡은 뒤 양면형 700Wp 모듈을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모듈 사이 간격과 배열은 발전량만이 아니라 이후 점검과 청소를 위한 통로까지 함께 고려해 정했습니다.

04배선과 인버터
직류 케이블은 케이블 트레이에 담아 구조물을 따라 정리했습니다. 배선과 접지선을 한곳에 모아 두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부분이 줄고, 나중에 점검할 때도 경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산된 직류 전기를 교류로 바꾸는 인버터는 구조물 아래 그늘진 공간에 설치하고, 계통 연계 설비까지 연결해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05설비 사이 빈 공간을 발전소로
이번 현장은 넓은 한 면이 아니라 설비 사이에 흩어진 공간을 여러 블록으로 묶어 활용한 사례입니다. 물류센터처럼 옥상 설비가 많은 건물도 배치와 구조물 높이를 조정하면 남는 공간을 발전 설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건물 옥상에도 설치할 수 있을까요?
건물 주소와 도면, 전기요금 자료를 보내주시면 설치 가능 면적과 구조·방수 검토가 필요한 부분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